· Macroeconomics  · 7 min read

인플레이션에 대한 생각

인플레이션이란 일정 기간동안 가격지수가 상승하는 현상이다. 그렇지만 가격지수의 상승을 가져올 수 있는 이유는 수업이 많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이 다른 변수에 미칠 영향에 대한 연구는 바람직하지 않다. 그 영향은 항상 인플레이션이 일어난 이유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다.

인플레이션이란 일정 기간동안 가격지수가 상승하는 현상이다. 그렇지만 가격지수의 상승을 가져올 수 있는 이유는 수업이 많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이 다른 변수에 미칠 영향에 대한 연구는 바람직하지 않다. 그 영향은 항상 인플레이션이 일어난 이유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다.

최근 미국 연방준비위원회 부의장인 라엘 브레이너드는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인플레이션이 각 계층의 가계소득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위해 거시변수 데이터를 직접적으로 나눠볼 수는 없지만, 저소득 가계가 높은 인플레이션에 더 큰 고통을 받는다는 많은 증거들이 존재한다. 저소득 가계는 자신들의 소득의 많은 부분을 필수재를 소비하는 데 할애하고 있고, 재정적으로 넉넉하지 않으며, 더 낮은 가격의 대체품으로 소비를 전환할 능력도 부족하다는 이유이다. 또한 오래전 연방준비위원회 의장을 지난 아서 번즈의 “가난한 사람들이 인플레이션으로 가장 큰 고통을 얻는다는 사실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는 1960년대에 대한 회고를 보라.

요즘 인플레이션율은 특히 식료품과 가솔린 부문에서 상당히 높다. 모든 국민들이 높은 물가에 직면하고 있지만 저소득 가계의 부담은 더욱 거세다. 경기회복은 전국민에 해당하는 과제이긴 하지만 위에 언급한 이유 때문에 물가를 잡는 것이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과제이다. 모든 가계의 구매력을 유지하는 것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브레이너드의 인플레이션을 잡아야 한다는 주장에는 동의하지만 다른 분석들은 설득력이 떨어진다.

먼저 인플레이션을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구분해 보는 것이 이해에 도움이 되겠다. 첫째, 단기 총공급 곡선이 왼쪽으로 이동해 생기는 스태그플레이션이다. 이 경우 가격 수준은 상승함에 비해 실질생산과 실질소득은 감소하는 현상이 나타난다. 둘째, 수요견인 인플레이션이다. 이는 총수요 곡선이 오른쪽으로 이동해서 발생하고 실질생산과 실질소득의 상승이 물가상승과 함께 나타난다. 1960년대 미국은 수요견인 인플레이션의 경우이고 반면 1970년대는 스태그플레이션의 경우이다. 현재는 두 가지 경우가 혼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1960년대를 돌이켜 보자면, 수요견인 인플레이션의 경우, 단기에 실질소득의 상승이 나타나는 데 이는 저소득층에도 마찬가지이다. 과거 데이터를 살펴보아도 1960년대에 빈곤율이 크게 감소한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당시 인플레이션은 심각했으며 연준의 긴축적 금융정책으로 대처해야만 했다. 그러나 당시 인플레이션이 심각했던 이유는 저소득층의 고통 때문이 아니라 당시의 여파가 1970년대 경제적 불안정을 크게 이끌었다는 점이다.

반면에 스태그플레이션은 실질적으로 저소득층의 삶의 질을 크게 악화시킨다. 그러나 삶의 질의 저하는 스태그플레이션의 경기침체 부문에 있는 것이지 인플레이션 부문에서 기인하는 것이 아니다. 공급충격이 있는 경우, 긴축적 재정정책은 일시적으로 인플레이션의 증가세를 막을 수는 있지만 스태그플레이션을 그냥 두는 것보다 더 심각하게 저소득층을 해칠 수 있다. 스태그플레이션은 가난한 자와 부자 모두에게 해를 주지만, 수요견인 인플레이션은 단기에 모두에게 일시적 이익을 주고 장기적으론 결국 손해를 보게 된다. 소득불평등은 여기에서 중요한 점이 아니다.

인플레이션의 영향에 대해 분석하는 것은 항상 신중해야 한다. 예를 들어, 유가 상승의 영향을 분석하면서 그 가격의 상승이 수요 상승에 기인하는 것인지 공급 감소에 기인하는 것인지를 고려하지 않는다는 것은 경제학의 기본도 모른다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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